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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과정 목록

거짓

검증완료

전국 17,000대 투표지 분류기 노트북에 자일링스(Xilinx) 칩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 칩을 통해 중앙 서버와 통신이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 분류기 운용 노트북의 랜카드를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외부 통신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일관되게 밝히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자일링스 칩은 통신 기능이 아닌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범용 반도체(FPGA)로, 이 칩의 존재가 외부 통신 가능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박주현자유변협전한길전한길뉴스이준석ballot-counting자일링스투표지분류기FPGA

의혹 제기

발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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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보기(5:33:35)

검증 분석

판정: 거짓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 분류기 운용 노트북의 랜카드를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외부 통신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일관되게 밝히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자일링스 칩은 통신 기능이 아닌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범용 반도체(FPGA)로, 이 칩의 존재가 외부 통신 가능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의혹 내용

박주현 변호사와 민경욱 전 의원 등은 투표지 분류기에 사용되는 노트북 기판에 통신 기능이 있는 '자일링스(Xilinx) 스파르탄' 칩이 내장되어 있어, 이를 통해 외부 서버와 통신하며 개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투표지 분류기 제조사인 한틀시스템(HANTLE SYSTEM INC.)의 기판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며, 단순 계수기에 불필요한 고성능 칩이 사용되었고 이것이 외부 통신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검증 결과

### 논거 1: 투표지 분류기는 외부 통신이 원천적으로 차단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복수의 공식 자료를 통해 투표지 분류기의 외부 통신 가능성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해킹 및 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투표지 분류기 및 운용 노트북의 랜카드(LAN Card)를 물리적으로 제거한 상태로 각급 선관위에 배부합니다.

  • **[참고문서 1, 3, 4]**는 "투표지분류기는 랜카드가 장착되지 않아 외부와의 통신이 단절되어 해킹·조작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참고문서 5]**는 "운용장치(노트북)는 랜 카드 제거 후 각급 선관위에 배부되므로 외부 통신망과 연결될 수 없고 랜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 DNS 정보를 입력할 수도 없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즉, 설령 기판에 통신 기능 수행이 가능한 부품이 존재하더라도,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통로인 랜카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외부 서버와의 통신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논거 2: 자일링스 칩은 범용 반도체이며, 통신 전용 칩이 아님

의혹의 핵심인 '자일링스 스파르탄' 칩은 통신 기능만을 위해 설계된 칩이 아니라, 개발자가 목적에 맞게 회로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의 일종입니다.

FPGA는 통신, 영상 처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정 작업을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범용 반도체입니다. 투표지 분류기에서는 투표지를 고속으로 스캔하고 이미지를 처리하는 등의 특정 연산을 수행하기 위해 탑재될 수 있습니다. 이 칩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외부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논거 3: USB 포트를 통한 보안도 강화됨

외부 장비 연결 통로인 USB 포트를 통한 해킹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관위는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참고문서 1, 4]**에 따르면, 2024년부터 국정원 보안컨설팅 결과에 따라 투표지 분류기에 '매체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인가된 '보안 USB' 외에 일반 USB의 연결을 차단하여, 악성 코드나 해킹 프로그램의 설치를 방지합니다.

이처럼 투표지 분류기는 외부 네트워크 차단과 더불어 USB 포트 통제까지 다중의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근거 자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관련 의혹 설명자료 (참고문서 1, 2, 3, 4, 5)
  • 대한민국 대법원 2020수30 판결 (2022. 7. 28. 선고)

결론

'투표지 분류기 노트북에 자일링스 칩이 있어 외부 통신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첫째, 선관위는 투표지 분류기 운용 노트북의 랜카드를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통신 장치가 있더라도 외부와 연결할 통로가 없어 통신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다수의 공식 자료와 과거 선거소송 판결을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둘째, 의혹의 대상이 된 자일링스 칩은 특정 기능에 맞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범용 반도체(FPGA)이며, 통신 전용 칩이 아닙니다. 이 칩의 존재가 곧 외부 통신 기능의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USB 포트를 통한 비인가 장비 접근 역시 매체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통제되고 있으며, 개표 전 과정은 정당 추천 참관인을 포함한 수많은 인력이 감시하고 투표지는 전량 수작업으로 재확인하므로, 시스템을 통한 개표 조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해당 의혹은 사실과 다릅니다.

결론

### 논거 1: 투표지 분류기는 외부 통신이 원천적으로 차단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복수의 공식 자료를 통해 투표지 분류기의 외부 통신 가능성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해킹 및 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투표지 분류기 및 운용 노트북의 랜카드(LAN Card)를 물리적으로 제거한 상태로 각급 선관위에 배부합니다.

  • **[참고문서 1, 3, 4]**는 "투표지분류기는 랜카드가 장착되지 않아 외부와의 통신이 단절되어 해킹·조작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참고문서 5]**는 "운용장치(노트북)는 랜 카드 제거 후 각급 선관위에 배부되므로 외부 통신망과 연결될 수 없고 랜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 DNS 정보를 입력할 수도 없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즉, 설령 기판에 통신 기능 수행이 가능한 부품이 존재하더라도,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통로인 랜카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외부 서버와의 통신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논거 2: 자일링스 칩은 범용 반도체이며, 통신 전용 칩이 아님

의혹의 핵심인 '자일링스 스파르탄' 칩은 통신 기능만을 위해 설계된 칩이 아니라, 개발자가 목적에 맞게 회로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의 일종입니다.

FPGA는 통신, 영상 처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정 작업을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범용 반도체입니다. 투표지 분류기에서는 투표지를 고속으로 스캔하고 이미지를 처리하는 등의 특정 연산을 수행하기 위해 탑재될 수 있습니다. 이 칩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외부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논거 3: USB 포트를 통한 보안도 강화됨

외부 장비 연결 통로인 USB 포트를 통한 해킹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관위는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참고문서 1, 4]**에 따르면, 2024년부터 국정원 보안컨설팅 결과에 따라 투표지 분류기에 '매체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인가된 '보안 USB' 외에 일반 USB의 연결을 차단하여, 악성 코드나 해킹 프로그램의 설치를 방지합니다.

이처럼 투표지 분류기는 외부 네트워크 차단과 더불어 USB 포트 통제까지 다중의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근거 자료 (2)

언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관련 의혹 설명자료 (참고문서 1, 2, 3, 4, 5)

법률

대한민국 대법원 2020수30 판결 (2022. 7. 28. 선고)

출처: 전한길 vs 이준석 끝장토론 (2026.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