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사실
2020년 총선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비례대표 관내 사전투표에서 선거인수 4,674명에 투표수 4,684장으로 10장이 초과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수가 선거인수보다 10표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수개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지 혼입' 오류로 설명하며, 이러한 사례가 부정선거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증 분석
판정: 절반사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수가 선거인수보다 10표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수개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지 혼입' 오류로 설명하며, 이러한 사례가 부정선거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의혹 내용
유튜버 전한길씨는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 개표 결과 선거인수(4,674명)보다 투표수(4,684표)가 10표 더 많게 집계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담당자 날인이 있는 개표상황표를 근거로 제시하며, 같은 동의 당일투표에서는 반대로 투표수가 10표 부족하게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사전투표용지(연두색)와 당일투표용지(백색)는 색이 달라 혼입될 수 없으므로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닌 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증 결과
1. 투표수-선거인수 불일치 현상 확인
의혹의 핵심 근거인 '투표수가 선거인수보다 10표 많은' 현상은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기록된 사실입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의 선거인수는 4,674명이었으나, 개표된 투표수는 4,684표로 10표가 더 많았습니다. 동시에 해당 지역의 당일투표에서는 투표수가 10표 부족하게 집계된 사실도 확인됩니다. 의혹의 사실관계 자체는 기록과 일치합니다.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해명: '투표지 혼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같은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많은' 사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를 선거인의 투표 과정상 실수나 수작업 개표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설명합니다.
참고문서 5에 따르면, 비례대표 선거에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관외선거인이 실수로 관내사전투표함에 투표지를 투입하는 경우
- 개표소에서 투표지를 분류하는 수작업 과정에서 다른 투표함의 투표지가 섞여 들어가는 경우 (투표지 혼입)
선관위는 "이러한 사례는 선거인의 투표과정상 실수나 수작업 개표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사전투표 뿐만 아니라 선거일 투표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내용이 사전투표 결과 조작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서신동의 사례는 당일투표용지 10매가 개표 과정에서 사전투표용지 묶음에 잘못 섞여 들어가 발생한 현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3. '용지 색이 달라 혼입 불가' 주장에 대한 검토
의혹 제기자는 사전투표용지(연두색)와 당일투표용지(백색)의 색이 달라 혼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색상 차이가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만에서 수십만 장의 투표지를 사람이 직접 손으로 분류하고 계수하는 과정(수개표)에서 인적 오류(Human Error)가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투표지 분류기에서 미분류표로 처리된 투표지를 심사계수기에서 수작업으로 확인할 때 혼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용지 색이 다르다는 점이 혼입 가능성을 완벽히 배제하는 근거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근거 자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주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안내 (참고문서 5), 2026년 2월 28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데이터, 2026년 2월 28일
결론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10표 많게 집계된 것은 공식 기록으로 확인되는 사실입니다. 이 지점까지의 주장은 사실에 부합합니다.
그러나 이를 '부정선거의 증거'로 단정하는 것은 비약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불일치가 대규모 수개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표지 혼입'과 같은 인적 오류의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해당 지역 당일투표에서 정확히 10표가 부족하게 집계된 점은 개표 과정에서 두 투표함의 투표지가 섞였을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의혹의 전제인 '수치 불일치'는 사실이지만, 그 원인을 '조작'으로 규정하는 핵심 주장에는 충분한 근거가 부족하고 선관위의 공식적인 반론이 존재합니다. 이에 해당 의혹은 **'절반사실'**로 판정합니다.
결론
1. 투표수-선거인수 불일치 현상 확인
의혹의 핵심 근거인 '투표수가 선거인수보다 10표 많은' 현상은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기록된 사실입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의 선거인수는 4,674명이었으나, 개표된 투표수는 4,684표로 10표가 더 많았습니다. 동시에 해당 지역의 당일투표에서는 투표수가 10표 부족하게 집계된 사실도 확인됩니다. 의혹의 사실관계 자체는 기록과 일치합니다.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해명: '투표지 혼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같은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많은' 사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를 선거인의 투표 과정상 실수나 수작업 개표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설명합니다.
참고문서 5에 따르면, 비례대표 선거에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관외선거인이 실수로 관내사전투표함에 투표지를 투입하는 경우
- 개표소에서 투표지를 분류하는 수작업 과정에서 다른 투표함의 투표지가 섞여 들어가는 경우 (투표지 혼입)
선관위는 "이러한 사례는 선거인의 투표과정상 실수나 수작업 개표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사전투표 뿐만 아니라 선거일 투표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내용이 사전투표 결과 조작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서신동의 사례는 당일투표용지 10매가 개표 과정에서 사전투표용지 묶음에 잘못 섞여 들어가 발생한 현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3. '용지 색이 달라 혼입 불가' 주장에 대한 검토
의혹 제기자는 사전투표용지(연두색)와 당일투표용지(백색)의 색이 달라 혼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색상 차이가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만에서 수십만 장의 투표지를 사람이 직접 손으로 분류하고 계수하는 과정(수개표)에서 인적 오류(Human Error)가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투표지 분류기에서 미분류표로 처리된 투표지를 심사계수기에서 수작업으로 확인할 때 혼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용지 색이 다르다는 점이 혼입 가능성을 완벽히 배제하는 근거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근거 자료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주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안내 (참고문서 5), 2026년 2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데이터, 2026년 2월 28일
출처: 전한길 vs 이준석 끝장토론 (2026.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