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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검증완료

22대 총선에서 전국 351개 선거구 중 98%에서 민주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율보다 높았고, 국민의힘은 1.75%만 사전투표에서 이겼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참여자는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정치 성향이 다른 별개의 유권자 집단입니다. 따라서 두 집단의 득표율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를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비정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통계의 기본 전제를 오해한 것입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과거 선거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대법원 역시 유권자 성향 차이에 따른 결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전한길이영돈전한길뉴스PDstatistics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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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분석

판정: 거짓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참여자는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정치 성향이 다른 별개의 유권자 집단입니다. 따라서 두 집단의 득표율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를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비정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통계의 기본 전제를 오해한 것입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과거 선거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대법원 역시 유권자 성향 차이에 따른 결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의혹 내용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등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율보다 높은 현상이 전국 선거구의 98%에서 나타난 반면, 국민의힘은 1.75%의 선거구에서만 그러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것이 통계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이상 현상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러한 득표율 차이 패턴이 제21대 총선과 제20대 대선에서도 민주당에 유리하게 일관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특정 정당에만 적용되고 다른 진보정당에는 나타나지 않는 점을 들어 선거 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검증 결과

### 논거 1: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득표율 차이는 통계적으로 비정상적인가?

이 주장의 핵심 전제는 '사전투표 유권자'와 '당일투표 유권자'가 통계적으로 동일한 모집단(population)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다수의 전문가들은 두 투표 집단이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이 아니며,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별개의 집단이라고 설명합니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 일반적으로 사전투표는 평일에 직장 생활 등으로 당일투표가 어려운 젊은 층, 직장인, 통근자들의 참여율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당일투표는 상대적으로 고령층, 은퇴자, 농어촌 지역 거주자 등의 참여율이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 정치적 성향: 연령, 직업, 거주 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정치적 성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따라서 사전투표에 적극적인 유권자 집단과 당일투표를 선호하는 유권자 집단의 정당 및 후보 지지 성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통계적으로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사전투표 의향층과 당일투표 의향층의 정당 지지율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두 집단의 득표율이 같아야 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차이가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통계적 이상 현상'이나 '조작'을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입니다.

### 논거 2: 과거 선거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반복되었는가?

의혹 제기 측은 유사 패턴의 반복을 '조작의 일관성'으로 주장하지만, 이는 오히려 '유권자 투표 행태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근거가 됩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무효소송에서 대법원은 판결을 통해 이러한 현상에 대해 명확히 판단한 바 있습니다. 대법원은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과 당일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의 지지성향 차이 또는 선거일 당시 정치적 판세에 따라 특정 정당 후보자에 대한 사전투표 득표율과 선거일 득표율이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득표율 차이 현상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에서 동일하게 관찰되었으므로 "이례적이거나 경험칙에 현저히 반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즉, 법원은 이미 여러 선거에 걸쳐 나타난 이 현상을 비정상적인 조작의 결과가 아닌,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 차이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결과로 인정한 것입니다.

### 논거 3: 특정 정당에만 유리하게 나타나는 현상인가?

민주당 계열 정당에만 사전투표 강세 현상이 나타난다는 주장 역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정치적 성향'의 상관관계로 설명됩니다.

사전투표를 선호하는 젊은 층과 직장인 유권자 집단이 현재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특정 정당을 더 많이 지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이들의 표가 사전투표 결과에 더 높게 반영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당일투표를 선호하는 고령층 등은 국민의힘 지지 성향이 강하므로 당일투표에서 해당 정당의 득표율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선거 조작이 특정 정당을 '선택'하여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 아니라,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집단이 특정 투표 방식을 '선택'한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근거 자료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판결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주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안내 (참고문서 3)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각 선거별 득표 결과 데이터)

결론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았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이 주장은 사전투표자와 당일투표자가 통계적으로 동일한 집단이라는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실제로는 두 집단은 연령, 직업, 거주지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다르며, 이에 따라 정치적 지지 성향도 다릅니다. 사전투표에 더 적극적인 유권자층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할 경우, 해당 정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율보다 높게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22대 총선뿐만 아니라 지난 여러 전국 단위 선거에서 일관되게 나타난 패턴입니다. 대법원 역시 이를 선거 조작의 증거가 아닌 유권자들의 지지 성향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로 판결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통계적 차이를 근거로 선거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결론

### 논거 1: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득표율 차이는 통계적으로 비정상적인가?

이 주장의 핵심 전제는 '사전투표 유권자'와 '당일투표 유권자'가 통계적으로 동일한 모집단(population)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다수의 전문가들은 두 투표 집단이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이 아니며,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별개의 집단이라고 설명합니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 일반적으로 사전투표는 평일에 직장 생활 등으로 당일투표가 어려운 젊은 층, 직장인, 통근자들의 참여율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당일투표는 상대적으로 고령층, 은퇴자, 농어촌 지역 거주자 등의 참여율이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 정치적 성향: 연령, 직업, 거주 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정치적 성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따라서 사전투표에 적극적인 유권자 집단과 당일투표를 선호하는 유권자 집단의 정당 및 후보 지지 성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통계적으로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사전투표 의향층과 당일투표 의향층의 정당 지지율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두 집단의 득표율이 같아야 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차이가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통계적 이상 현상'이나 '조작'을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입니다.

### 논거 2: 과거 선거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반복되었는가?

의혹 제기 측은 유사 패턴의 반복을 '조작의 일관성'으로 주장하지만, 이는 오히려 '유권자 투표 행태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근거가 됩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무효소송에서 대법원은 판결을 통해 이러한 현상에 대해 명확히 판단한 바 있습니다. 대법원은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과 당일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의 지지성향 차이 또는 선거일 당시 정치적 판세에 따라 특정 정당 후보자에 대한 사전투표 득표율과 선거일 득표율이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득표율 차이 현상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에서 동일하게 관찰되었으므로 "이례적이거나 경험칙에 현저히 반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즉, 법원은 이미 여러 선거에 걸쳐 나타난 이 현상을 비정상적인 조작의 결과가 아닌,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 차이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결과로 인정한 것입니다.

### 논거 3: 특정 정당에만 유리하게 나타나는 현상인가?

민주당 계열 정당에만 사전투표 강세 현상이 나타난다는 주장 역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정치적 성향'의 상관관계로 설명됩니다.

사전투표를 선호하는 젊은 층과 직장인 유권자 집단이 현재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특정 정당을 더 많이 지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이들의 표가 사전투표 결과에 더 높게 반영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당일투표를 선호하는 고령층 등은 국민의힘 지지 성향이 강하므로 당일투표에서 해당 정당의 득표율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선거 조작이 특정 정당을 '선택'하여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 아니라,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집단이 특정 투표 방식을 '선택'한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근거 자료 (3)

법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판결문

언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주요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안내 (참고문서 3)

언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각 선거별 득표 결과 데이터)

출처: 전한길 vs 이준석 끝장토론 (2026.2.27)